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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례

친척간의 예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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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-04-12 11:26 조회3,26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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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친척간의 예절

 

☞ 촌수와 계보  

친척간의 멀고 가까운 관계를 말하려면 촌수로 말한다. 그리고 상대가 자기와의 관계를 말할 때는 친척관계로 말한다.

 

☞ 촌수 따지는 법

가. 직계가족과 촌수는 자기와 대상까지의 대수(代數)가 촌수이다. 즉, 아버지와 아들은 1대 이며 1촌이고, 할아버지와 손자는 2대니까 2촌이다.

나. 방계가족과 촌수는 자기와 대상이 어떤 조상에서 갈렸는지를 먼저 알고 자기와 그 조상의 대수에 그 조상과 대상의 대수를 합해서 촌수로 한다.

 

☞ 근친 촌수와 계보

근친간의 촌수와 갈려진 상태를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. 굵은 선은 직계이고 가는 선은 방계이며 ○안의 숫자는 촌수이다. 처가의 촌수는 아내와의 촌수로 따진다.

 

 ○ 친가

 ※ 4촌 • 5촌은 종(從)이라고 하고, 6촌 • 7촌은 재종(再從), 8촌 • 9촌은 삼종(三從)

 

 ○ 외가

 

 

☞ 친척 간에 지킬 예절

      - 친척 간에는 화목하여야 한다.

      - 친척 간에 어른을 찾아뵙고 문안을 드리며 서로 왕래하여 정을 두텁게 한다.

      - 아이들 앞에서 친척의 욕을 한다든지 불평, 불만을 하지 않는다.

      - 집안일에 간섭하지 말며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는 말을 옮기는 일이 없도록 한다.

      - 친척 간에 서로 도와주고 아껴준다.

      - 기쁜 일이나 즐거운 일, 궂은일이나 나쁜 일, 서로 도우며 보살펴 준다.

      - 불우한 사람은 내 식구처럼 도와주며 사랑을 베푼다.

      - 친척 간에 의지하려 한다거나 도움을 바라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.

      - 친척간의 관계를 알아 두어야 한다.

      - 친척간의 촌수를 알고 호칭을 바르게 쓴다.

      - 조상의 훌륭한 행적을 교훈으로 삼아 자손들에게 올바르게 살게 지도한다.

 

☞ 친정가족과 시가족의 호칭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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